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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일 회전근개 수술

machosik 2025. 5. 15. 16:29

고통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이어져서 최대한 빠른날로 수술날을 잡았다.

여름에는 보조기때문에 더 더워질 것도 같고 다행히 수술은 5월 달에 하게 되었다.

병원은 2동탄에 있는 캠프나인 정형외과에서 진행을 하였다.

캠프 나인 하니깐 캠핑용품점 같은데 아니다 병원인다.

어깨 명의라고 EBS에도 출연하신 유연식 교수님이 계시는 병원이었다.

초진 할때 도 느낀것인데 환자를 편하게 해주셔서 다른곳보다 확실히 믿음도 가고 맘이 편했다.

집 근처에 명의분이 계시니 , 이건 행운이었다.

간단한 준비를 하고 입원을 진행, 입원해서 못다 찍은 MRI를 찍고 오후에 수술을 하게되었다.

수술은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 마취와 수면 마취로 진행되었다.

다른 병원보다 이점이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전신마취는 뭔가 무서운 기분이 들어서 싫다.

심한쪽은 오른쪽이지만, 왼쪽도 정상상태는 아니어서 수술실에서 자세 잡기가 힘들었다.

잠시 기억 소거 후, 깨어나니 병실이었다. 확실히 수술을 하고 나오면 몸이 춥다.

수술 후에는 추운느낌에 팔이 고정되게 보조기를 착용을 해놔서 , 몸의 움직임이 상당히 불편하고, 어깨가 얼얼 했다.

* 여기서 팁 : 병원에서 수술을 하실때 미리 보조기를 구매하여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병원도 그렇지만, 보조기 값이 온라인보다 비싸고, 비과세로 처리되어서 보험도 받을 수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 온라인에 비하면 사악해요...

수술 후 몇시간이 지난 후, 오른쪽은 보조기로 인하여 사용을 할 수가 없어서 , 식사도 왼쪽으로 진행하여야 했다.

그나마 왼손 젓가락질을 할 수 있어서, 밥먹는건 그런데로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병원밥 은근히 맛있어서 만족 스러웠다.

링거는 무통주사가 연결되어 있는데 , 무통주사를 넣으면 뭔가 지는 듯한 기분에 주사를 안넣으려 했었으나. 아프면 넣어라

느낌이 움직일떈 당연히 아프고, 뭔가 움직이지 않게 고정을 해놓은 상태라 상당히 움직임에 불편하다.

그리고 화장실 오른팔을 못 쓰기에 한팔로 소변 보고 뒷정리 하는데 정말 힘든데, 다행히도 입원실 화장실엔 비데가 있다.

첫날을 얼얼한 통증에 잠을 자는건지 마는건지 모르게 넘어갔다.